전체 글 (121) 엔비티 공모일정 2021년 첫 공모 일정입니다. 올해에도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알아볼 기업은 "엔비티"입니다. 회사 요약 엔비티는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입니다. 여러 가지 플랫폼에서 각자의 요구 방식대로 포인트를 쌓고 그 포인트를 이용하여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중간 매개체 역할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엔비티는 B2C , B2B 모두를 위한 플랫폼을 운영 중입니다. 엔비티의 가장 유명한 플랫폼은 "캐시슬라이드"라는 APP입니다. 잠금화면에 광고를 보여주고 광고주로부터 얻은 돈을 일정 부문 광고 소비자에게도 돌려주는 시스템입니다. 공모 정보 *오기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종목명 엔비티 사업분야 광고업 (핀테크) 액면가 100원 자본금 7.46억원 공모일정 2021-01-12~01-13 환불일.. ICLN ETF - 친환경시대의 재부상? 꿈틀거리는 친환경 산업 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볼 ETFICLN ETF (iShares Global Clean Energy ETF)입니다. iShares Global Clean Energy ETF의 매력친환경테마가 한때 아주 핫하던 때가 있었는데 "버블"로 마무리된 아픈 추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근래에 정치적인 관점과 엮이며, 경이로운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상승도 일회성에 가까운 테마로 끝날 것인지 아니면 산업의 일부분으로 자리 잡을 것인지가 중요할 텐데요. 저는 중립적인 의견입니다. 제가 보는 관점으로는 ICLN의 투자매력도는 매우 높으나 , 대부분의 회사들의 매출이 현재의 주가 상승폭에 비해 크게 발생하고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만약 이번 상승으로 투자자본이 확보된 회사들이 "친환경 시대" 개막으로 실질적인 매출로 .. 엔비디아 (NVDA) - 장중 저가 마감 무엇때문에? 안녕하세요. 레스잇입니다. 어제 미국 시장은 이슈에 의해 움직였다고 볼 수 있는데요. 유독 빅테크 주식에 대한 하락이 있었습니다. 엔비디아가 그중에서도 낙폭이 확대되었는데요. 무슨 이유에서 일까요? 그전에 전체적인 맥락을 위해 엔비디아의 흐름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엔비디아는 어떤 회사?엔비디아는 미국소재기업으로 1993년 젠슨 황 CEO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현재 그래픽카드 설계부문 전 세계 1위 기업으로 대부분의 데스크톱 PC 외장 그래픽은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를 쓰고 있습니다. 한때 AMD 라데온과 치열한 경쟁을 하였으나 현재까지는 엔비디아가 대부분의 PC 그래픽을 장악한 상태입니다. 꾸준히 성장하던 엔비디아가 2018년말 가상화폐 수요 감소로 매출에 대한 의문 , 소프트뱅크의 엔비디아 전량 .. 버크셔해서웨이 - 세상에서 가장 비싼 주식인 A주 안녕하세요. 레스잇입니다. 오늘 알아볼 기업 버크셔해서웨이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주식버크셔해서웨이A주의 경우 전 세계에 상장된 주식 중 한 주당 가격이 독보적으로 비싼데요. 한 주에 얼마나 하고 있을까요? 무려...... 어제 종가 기준 341,820달러입니다. 3만 4천 불도 어마어마한데 , 네? 34만 불이요... 꿈의 주가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듯합니다. 한주만이라도 가져보고 싶네요 ㅎㅎ.. 버크셔해서웨이는 어떤 회사?버크셔해서웨이는 투자자문회사입니다. 회장님이 아주 유명하신 분이죠. 한번 쯤은 들어봤을법한 그 이름 워런버핏입니다. 버크셔해서웨이는 A주기준 미국 시가총액 10위 B가 나란히 11위를 차지할 정도로 미국 내에서도 아주 큰 기업인데요. 투자회사가 어떻게 이렇게 클까요? 블랙록 , .. 서비스나우 (NOW) -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의 정점에 올라선 기업 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볼 기업 서비스나우입니다. IOT , 클라우드의 거스를 수 없는 대세 2000년 초 인터넷 시대가 온다며 한번 큰 파동이 있었습니다. "닷컴"만 들어가도 폭등하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몇 개 기업을 제외하고는 실질적인 매출을 내지 못하자 "버블"로 마무리되었던 아픈 기억이 있는데요. 2020년 클라우드 기업을 중심으로 다시 한번 기대감에 의한 주가 상승을 불러왔습니다. 이번 상승은 예전과는 달리 IT기업들의 매출이 잘 나오고 있으며 , 클라우드 IOT 역시도 실질적인 매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는 목소리와 이전 닷컴 버블과 결과는 비슷할 것이다 라는 의견이 있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비스 나우 기업을 타켓으로 삼다 서비스 나우는 기업의 업무 효율 극대화와 자동화를 .. 코스트코 홀세일 - COST 생각의 전환! 오프라인유통으로 COVID-19에 대항하다. 안녕하세요. 레스잇입니다. 오늘 알아볼 기업 코스트코 홀세일입니다. 창고형마트의 성공 아주 오래전 , 한국에 까르푸 등 외국계 유통대기업이 들어왔으나 국내 유통대기업이던 홈플러스 , 이마트 등에 고전을 면치 못하며 망한 기억이 있는데요. 그래서 한국을 외국 유통기업의 불모지로 불릴 만큼 마트사업의 진출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 한국에서는 창고형 마트를 운영하면 무조건 망한다 라는 말까지 생겼었죠. 코스트코가 한국에 진출한다고 하였을 때 사람들의 반응은 앞전의 생각으로 인해 크게 좋지 않았습니다. 진출하고 얼마 안 가 금방 철수할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코스트코는 보란 듯이 하나의 트렌드를 만들어냈고 , 이제는 이마트 등 한국마트가 코스트코의 창고형 마트를 따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월트디즈니- DIS 한국인에게 가장 친숙한 미국 기업 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볼 기업월트 디즈니입니다. 디즈니를 악몽에 빠뜨렸던 COVID-19월트 디즈니사는 4/4분기 수익을 보고했습니다. 회계연도는 2020년 10월 3일에 끝났습니다. 지속적인 영업으로 인한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전분기 소득 0.43달러에 비해 0.39달러 적자였습니다. EPS의 손실은 $0.20이었습니다. 올해 영업 지속으로 인한 EPS 손실은 1.57달러였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에 의해 악영향을 받았습니다. 월트 디즈니의 가장 큰 손실은 2/4분기부터 Parks, Experience and Products 부문에서 발생했습니다. 공원과 리조트는 문을 닫거나 현저하게 줄어든 용량으로 운영되어 왔고, 유람선 선박 운항이 중지되었습니다.디즈니의 무기 "강력한 콘텐츠".. 핀뚜어뚜어 拼多多 - PDD 알리바바 게 섰거라! 중국쇼핑몰시장의 지각변동 안녕하세요. 레스잇입니다. 오늘 알아볼 기업 중국 인터넷 쇼핑몰 핀뚜어뚜어 (핀듀오듀오 , 핀둬둬) 입니다. ❝ 차이나 리스크 속의 또 다른 기회 ❞ 마윈이 만들어 다 준 기회 핀뚜어뚜어는 중국시장에서 조용히 성장하고 있던 기업입니다. 그런데 핀뚜어뚜어에게는 큰 기회가 찾아온 것 같습니다. 바로 "마윈의 실수" 때문인데요. 마윈은 일전에 중국의 금융감독당국과 은행을 공개 비판한 적이 있는데요. 그는 상하이 공식석상에서 " 중국의 금융규제는 후진적이며 기술혁신의 발목을 잡고 있다. 경제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륙하려면 과감한 개혁이 필요하다. "며 솔직한 비판을 하였었습니다. 이에 중국 당국은 마윈의 알리바바 계열사 엔트 그룹의 상장을 앞두고 , 상장 중단 발표를 하는데요. 자세한 이유는 밝히지 않았지만 마윈의.. 이전 1 2 3 4 5 6 7 ··· 1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