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소개 -미국 S&P500지수에 투자하자! VOO(Vanguard S&P500 ETF)

소개에 앞서

안녕하세요. 레스잇입니다. COVID-19이후 근 반년동안 줄곧 상승해오던 미국 3대 지수인 나스닥 , 다우 ,S&P500이 근래에 조정 국면에 들어 있습니다. 다음 상승을 견인하기 위한 일시적 조정인지 아니면 장기적인 조정세에 들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모쪼록 잘 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가장 보편화되고 운용규모도 오래된 ETF VOO에 대해서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1.VOO란 ?

VOO는 존 보글이 창시한 VANGUARD에서 운용하는 ETF입니다. 지금 이 상품처럼 지수투자의 창시자 격인 인물이라고 봅니다. 미국의 시장 지수인 S&P500지수를 추종하는 ETF입니다.  S&P500은 스탠다드푸어스에서 발표하는 미국 500대 기업을 추종하는 지수로서 미국에서 가장 대표되는 기업들을 모아둔 지수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2.VOO 분석

 

(1)VOO 동향

 

 

 

VOO의 MSCI 등급은 A등급으로 ETF평가 상위에 있습니다.

 

 

 

 

미국의 시장 지수는 대체적으로 우상향 추세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 금융 위기 이후 잔잔하게 상승해오다가 2016년도 이후로 성장속도가 전과 다르게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요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통화량 증가로 인한 인플레이션 확대가 그 요인으로 생각됩니다. COVID-19 전후로 급격한 시장의 변동이 한번 있어 왔고 그 이후로는 약간의 조정세에 있는 모습입니다.

(2)S&P500대비 추종력

                 1달     3달     YTD      1년       3년      5년       10년

VOO (NAV)  7.18% 7.54%  8.83%  17.48%  12.67% 13.02%  13.64%

S&P 500     7.18%  7.55%  8.88%  17.54%  12.71% 13.06% 13.68%

 

S&P500대비 NAV값이 거의 동일하게 추종되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아주 정상적으로 S&P500기업을 잘 추종하고 있구나 정도로 참고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2) VOO 구성종목 

 

*2020년 10월 27일 기준

순위	종목명	비중
1	애플	6.65%
2	마이크로소프트	5.68%
3	아마존닷컴	4.79%
4	페이스북 클래스A	2.25%
5	알파벳 클래스A(구글)	1.57%
6	알파벳 클래스C(구글)	1.54%
7	버크셔해서웨이 클래스B	1.48%
8	존슨앤존슨	1.40%
9	프록터앤드갬블(P&G)	1.24%
10	비자 클래스A	1.20%
11	엔비디아	1.19%

VOO의 상위 종목을 보면 미국의 빅 IT 기업에 비교적 많이 집중하고 있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빅 IT 기업의 치중 현상은 더욱 더 가중될 것이라는 전망이 비교적 많습니다. 

 

3.비교 ETF

운용사	종목	주가(20/10/26)	배당률	운용보수	시가총액
The Vanguard group inc	VOO(Vanguard s&p500 etf)	311.80USD	1.69%	0.03%	165B(약186조)
Blackrock institutional	IVV(ishares core s&p500 etf)	340.59USD	1.69%	0.03%	221B(약248조)
State street Global advisor	SPY(SPDR S&P500 ETF Trust)	339.39USD	1.69%	0.09%	300B(약360조)
invesco	RSP(invesco s&p500 eql wght etf)	111.49USD	2.26%	0.2%	14B(약15조7천억)

 

 

결론

시장 지수 그중에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이다. 미국의 3대 운용사인 Vanguard에서 운용하고 운용규모 역시 약 186조나 되는 거대 ETF로서 전략적 투자에 따라 꾸준히 모으기 좋은 인플레이션 헷징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투자는 조금이라도 더 큰 수익을 얻기 위함에 있으므로 S&P500지수를 추종하는 여러 ETF들 또한 이외의 ETF들의 배당률 , 운용보수 , 시가총액 등을 따져 자신에게 맞는 투자 전략 설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든 투자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