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ef="https://use.fontawesome.com/releases/v5.8.1/css/all.css" integrity="sha384-50oBUHEmvpQ+1lW4y57PTFmhCaXp0ML5d60M1M7uH2+nqUivzIebhndOJK28anvf" crossorigin="anonymous"> 갤럭시버즈라이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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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버즈라이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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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스잇입니다. 오늘은 갤럭시 버즈 라이브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저는 갤럭시노트20 울트라와 함께 구입하였는데요. 사용한지는 한 달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언박싱 사진과 함께 이때까지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 START -

 

「 박스 」

 

 

박스는 매대 걸이형으로 무난한 화이트톤에 제품 사진이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전작에 비해서 조금 더 심플함을 추구한 것 같습니다. 박스 뒷면에는 간단한 사용 기능과 지원 기기 환경에 대해서 간략히 적혀 있습니다. 


「 팩키징 」

 

 

박스를 열게되면 본체가 드러나게 되는데 본체는 하얀 얇은 랩에 있습니다. 본체 아래에는 충전 케이블과 윙팁이 들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삼성에서 메인 색상으로 낸 미스틱 브론즈 색상을 휴대폰과 통일하여 일체감을 추구하였습니다. 

 

설명서

 

 

박스 윗면에는 'samsung'이 프린팅 된 설명서가 들어있다. 

 

설명서 내용

 

설명서에는 구성품 / 이어버드 명칭 / 배터리 충전법 등이 설명되어 있고 , 사용자가 간결하게 알 수 있도록 최대한 절제하여 표현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가독력이 이전의 설명서에 비해서 많이 개선되었다고 생각하였다. 

 

케이블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작은 박스안에 공간의 효율을 극대화하여 케이블과 윙팁을 가지런하게 팩키징 한 게 간결하였으며 근래에는 묶음 소재 역시 종이를 사용하여 최대한 환경을 고려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 본체 」

 

충전 case

 

충전케이스는 납작한 큐브타입으로 50x50.2mm, 거의 직사각형 모양에 높이는 27.8mm, 무게 42g이다. 이 정도 무게에 크기를 고려하여 봤을 때 휴대에 큰 부담은 없다고 생각된다. 충전 케이스 앞 쪽에는 LED 인디케이터가 들어가 있으며 충전 완료 시 녹색 불로 깜빡거린다. 충전케이스 뒷면에 USB 타입 C포트의 충전 단자가 존재한다. 바닥에는 모델명과 전압 인증마크 등이 표시되어있다. 

 

이어버드의 모습

 

충전케이스 안쪽 역시 LED인디케이터 한 개가 자리 잡고 있다. 바깥쪽은 충전케이스의 충전상태를 표시하였다면 충전케이스 내의 인디케이터는 이어 버드의 충전 상태를 알려준다. 이어 버드가 충전 상태일 때에는 붉은색이 켜지고 충전이 완료되면 사진과 같이 녹색 등으로 바뀐다. 

 

이어버드 상단

 

이어 버드 상단은 플라스틱 재질로 보이는 미스틱 브론즈를 표현하기 위한 유광 코팅을 입힌 듯하다. 그 사이에 금속 그릴이 있는데 베이스 덕트로 중저음을 보강해주는 용도이다. 덕트 외에 작은 원형 구멍도 있는데 음성 마이크로 인식된다. 

 

이어버드 안쪽

 

이어 버드 안쪽은 케이스와 연결되는 금속 접지와 가장자리에는 이어 버드의 위치 L , R이 프린팅 되어 있다. 아래에는 스피커와 중앙에 착용 감지 센서가 있어 이어폰을 귀에 장착하면 전원이 켜지고 이어폰을 빼면 자동으로 이어폰의 작동이 멈춘다. 

 

 


「 총평 」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이전의 갤럭시 버즈에 비해서 더 풍부해진 사운드와 노이즈 캔슬링으로 인해서 소리에 조금 더 집중 할 수 있는 환경이 가능했습니다. 또한 강낭콩 모양으로 생각보다 이질 감 없이 귀에 착용되어 편했습니다. 오픈형이라 걱정하였지만 실제로는 격하게 움직여도 착용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안정적인 느낌이었습니다. 기기와의 호환성 역시 훌륭하였으며 앱을 통하여 이퀄라이저 설정을 통해 나만의 사운드 구성, 그리고 배터리 잔량 확인과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도 가능하였습니다. 다만 사용 시간이 이전의 갤럭시 버즈 플러스에 비해서 짧은 느낌이 있습니다.